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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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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회고 & 도메인 연결 기존 포트폴리오는 이런 모습이었다.지금 보면 정말 못만들었지만 당시엔 이만큼이 내 최대였다.돌아보면 지금 새로 만드는 포트폴리오도 그럴 거 같다.항상 그럴 것이다.전에 있던 것이 이상해보이고 왜 이렇게 짰냐 생각하겠지.그런데 위와 같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건 그만큼 내가 성장했다는 거라 생각한다.오히려 코드가 이상해 보이지 않으면 불안할 거 같다.성장이 멈췄다는 뜻이기도 하니까. 이번 포트폴리오는 배포가 정말 어려웠던 거 같다.가비아에서 도메인을 구매했더니 https를 사용할 수 없었다. 기존 절차는 이렇다.1.버셀로 배포 (.vercel.app) (생략)2.가비아에서 산 도메인을 vercel과 연결vercel에 가서 도메인 추가 그리고 ssl인증을 받아야한다고 한다.3.AWS Certificate M..
FlawDetector 회고 프로젝트가 끝나면 작성할 글입니다.
프로젝트 회고(메인 프로젝트) Cookbap이라는 블로그를 만들었다. 요리 레시피를 공유하는 커뮤니티다. 이번 프로젝트는 좋은 점 , 아쉬운 점 중에 좋은 점이 더 컸다.하나씩 꼽아보자면 아쉬운 건 나에게 아쉬웠고, 좋은 건 팀워크가 너무 좋았다. 팀원들이 기존에 알던 사람이 많아서팀원들 성향에 맞게 일을 분배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프론트 팀원분들이 너무 착한 분들이셔서의견을 수렴하는 것에 익숙하고,다른 의견을 버리는게 익숙치 않아 보여서 내가 팀장을 하기로 했다.(사실 저번 플젝도 함) 나는 전체적인 관리를 위주로 맡았다.git , 개발환경 설정, build, axios, 로딩처리, 에러처리, 컴포넌트 관리, 일반로그인 , 카카오 로그인 ,네브바(Dropdown 제외) ,글 상세페이지(react-quill 제외) , 댓글 CR..
프로젝트 회고(합동 프로젝트) 내 인생에 첫프로젝트였다.Landing이라는 이름으로써 "착륙하다"라는 뜻이 담겨있고한국인 ,한국에 사는 외국인이 소통하는 커뮤니티를 만들고자 했다.페이지는 이렇게 생겼다.첫프로젝트인만큼 모든 게 쉽지 않았고사업개발은 어디까지 일을 하는지,백엔드는 어떤 일을 하는지다른 직업군에 대해 이해가 많이 부족했다.모든 걸 구현하지 못해 아쉬웠고 재밌었고 즐거웠다. 팀원들과 맞춰가는 과정이 즐거웠다. 이래서 개발을 하는구나.음악을 했을 땐 돈을 아끼고자 혼자 다 하려고 했었는데그 방식은 그리 좋은 방법이 아니었다는 걸 몸소 깨달으니개발이 더 좋아졌다.  기간은 한달 남짓했다.2024.03.26 - 2024.04.30 솔직히 기능적으로 많이 부족했었지만모든 것이 처음이기에 너무나 값진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