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포트폴리오는 이런 모습이었다.
지금 보면 정말 못만들었지만 당시엔 이만큼이 내 최대였다.
돌아보면 지금 새로 만드는 포트폴리오도 그럴 거 같다.
항상 그럴 것이다.
전에 있던 것이 이상해보이고 왜 이렇게 짰냐 생각하겠지.
그런데 위와 같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건 그만큼 내가 성장했다는 거라 생각한다.
오히려 코드가 이상해 보이지 않으면 불안할 거 같다.
성장이 멈췄다는 뜻이기도 하니까.
이번 포트폴리오는 배포가 정말 어려웠던 거 같다.
가비아에서 도메인을 구매했더니 https를 사용할 수 없었다.
기존 절차는 이렇다.
1.버셀로 배포 (.vercel.app) (생략)
2.가비아에서 산 도메인을 vercel과 연결
vercel에 가서 도메인 추가
그리고 ssl인증을 받아야한다고 한다.
3.AWS Certificate Manager에 들어가서 인증서 > 인증서 요청
1. 도메인 이름
www.shinminho.com
2. 검증 방법 - DNS 검증
3. 알고리즘 - RSA2048
4.가비아에 값 입력
여기까지 입력하면 아래와 같은 페이지가 나오는데,
아래 CNAME 이름, CName값이 중요하다. 이 값들을 가비아에 들고 갈거다.
( 해당 인증서는 임의로 만든 인증서고 내 페이지와 연관없다. )
가비아 등록 도메인으로 가서
shinminho.com의 설정을 눌러준다.
타입은 CNAME으로 동일하게,
호스트는 name , value로 각각 CName , CValue에 있던 값을 불러와준다.
600이면 문제 없다고 하기에 600으로 설정하였다.
보통 10분이면 된다고 하던데 나같은 경우엔 30분이 넘게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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